

JK EcoConsulting이 가이드하는 품질 보증 마크
-
Ecocert (에코써트): 프랑스의 Ecocert S.A. 가 발행하는 품질 인증서로, 유기농 원료를 중점으로 한 공급 체인 관리와 제품의 생산 과정을 검사합니다. 유기농 원료 품질을 이루는 척도로 쓰이는 농약 검사, 정제된 후의 잔여물 검사등을 기반으로 완제품의 품질까지 인증 합니다. 친환경 화장품과 천연 섬유를 전문화 하고 있습니다
-
Oeko-Tex (에코텍스, 오코텍스): 독일의 주도로 한 섬유 검사협회에서 만든 품질 인증서 입니다. 제품의 용도에 따라, 또는 제품의 공급 체인망에 따라 선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인증서를 발행합니다. 요즘 아동복 시장에서 주 축을 이루고 있는 품질 인증서이므로 섬유제품의 품질 경쟁력엔 독보 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Oeko-Tex 100을 주축으로, 더욱 더 엄격한 레벨의 친환경 섬유 공정을 인정하기 위한 Oeko-Tex 1000는 이제, 친환경 섬유 공정(STeP)으로 바꾸어 불러지고 있습니다. 5년에 한 번씩은 공장 방문이 필요한 마크 입니다.
-
Cradle to Cradle (크레이들 투 크레이들, 요람에서 요람으로): 미국인 건축가와 독일인 화학자가 만든 친환경 제품 개발 프로그램으로 제품의 원료와 공정을 기반으로 5개의 다른 레벨로 나누어 인증하고 있습니다. 현 제품의 품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제품의 투명성을 통해 품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. 보증받은 제품을 위한 데이타베이스엔 유럽과 북미 사무실 가구와 인조 섬유의 회사들이 두드러집니다.
-
Blue Angel (블루앤젤): 독일 중앙 정부의 주도 하에 환경 관계 부처를 통해 만든 친환경 품질 마크로 올 해(2014)로 36년이나 된 나름 역사 깊은 마크입니다. 정부관처에서 주관하긴 하였지만 의무가 아닌 시장원리에 의한, 시장원리를 따르는 마케팅 중심의 품질 보증 기준입니다. 본래 독일 내의 산업체에서 공급 관리 차원으로 하는 품질 기준안으로써 씌이다가 요즘들어서는 독일 밖에도 북유럽 및 서유럽 전역의 산업체들이 선호하는 경영기준안으로 채택되고 있습니다. 난연 마감재나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한 가구 선별에 대한 여러가지 기준 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
-
Greenguard (그린가드): 미국 캘리포니아의 환경청과 함께 그룹의 실험기관들이 만든 친환경 품질 마크로 실내 공기를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. 실내 공기의 질을 담당하는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자재들의 전반 적인 모든 구성요소들을 두루 관장하여 발암물질 성분의 권장 한계점을 적용하며, 낮은 배출자재에 대해서는 금상(Gold certificate)을 지급하고 있습니다. 북미에서 특히 정부산하 사무실이나 학교에 쓰이는 자재들에게는 꼭 필요한 마크입니다.
